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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연휴 기간 거제식물원 관람객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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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약 한 달간 운영이 중단됐던 거제식물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운영을 재개한 가운데, 연휴 기간 관람객 수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시는 지역 대표 관광시설인 거제식물원의 조속한 정상화를 통해 관광도시 거제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지난 한 달여간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전국 각지와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신속한 복구와 재개장 준비에 큰 힘이 됐다.
시는 본격적인 정상 운영에 앞서 추석 연휴 전 4일간 임시개장을 실시해 관람객 불편사항과 시설·운영시스템 전반을 최종 점검했으며,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3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추석 연휴 4일간 거제식물원을 찾은 관람객은 총 12,540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같은 기간 관람객 13,328명의 약 94%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전체 관람객 가운데 타 지역 방문객은 12,120명으로 약 96.7%를 차지했다.
거제시는 식물원 방문객들이 지역 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휴게시설 등을 함께 이용하면서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이영실 소장은 “집중호우 피해 이후 식물원이 빠르게 정상 운영을 재개하고 많은 관람객이 다시 찾아주셔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거제를 대표하는 관광시설로서 관광도시 거제의 위상을 높이고,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거제식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