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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 늘리고 환승 혜택 키웠더니…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22%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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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구미시가 시내버스 증차와 노선 확대, 환승·요금할인 확대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가운데 올해 시내버스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23년부터 `26년 상반기까지 시내버스 63대를 증차하고 신설 및 기존 노선 등에 투입해 약 269회 증회하여 운행하고 있으며, `24년 11월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요금할인 확대, 12월 대경선 환승 할인 시행, `25년 7월 70세 이상 어르신 무료승차 등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고유가 시기와 맞물려 시내버스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교통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내버스 총 이용객이 1,13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27만명보다 207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평균 이용객도 지난해 3만 8천명에서 올해 4만 7천명으로 9천명가량 늘었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일평균 이용객 4만 4천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이후 감소했던 이용 수요가 회복세를 넘어 이전 수준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객 증가는 일반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과 어린이 등 모든 계층에서 나타났다. 올해 1~8월 일반 이용객은 949만 명, 청소년은 168만 명, 어린이는 17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21%, 22% 증가했으며, 환승률도 19%로 지난해 18%보다 1%p 상승해 대중교통 이용 과정에서 환승하는 이용객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김장호 구미시장은“11월에는 급행버스도 운행을 시작할 계획으로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