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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 합동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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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합천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2일 2일간 경남도 및 합천군, 합천소방서, 안전자문단 등 합동점검반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화재취약시설 5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주요 화재취약시설 중 전통시장은 삼가시장, 노후공동주택은 시장연립주택, 다중이용시설은 합천농협 하나로마트, 노인요양시설은 에벤에셀요양원과 미타노인요양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전기·가스·건축 분야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와 소방시설 작동상태, 피난・방화시설 관리실태,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설 연휴에 앞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하여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안전은 사전점검을 통한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면서 “설 연휴 기간 군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험요소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