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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삼가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따뜻한 온기 나눔 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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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합천 삼가교회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삼가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성종태 합천군의회 복지행정위원장, 서문병관 삼가면장, 한동근 목사, 김성인 장로가 참석했다.
한동근 목사는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온기 나눔과 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동근 목사님과 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가교회는 2021년, 2022년, 2024년에도 매년 100만원씩 교우들이 모은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