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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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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경북 영주시는 10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6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97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444명, 타지역 거주자 23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32명 △10대 84명 △20대 55명 △30대 53명 △40대 67명 △50대 60명 △60대 69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47명을 기록했다.
한편 10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2205명(관리중 546, 일반관리군 1659)으로 전일 대비 114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773명으로 88.5%, 2차 접종자는 8만8688명으로 87.4%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6620명으로 65.7%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