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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 증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코로나19 대응 방역 실시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2.28 10:34 수정 0000.00.00 00:00

↑↑ 김천 증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코로나19 대응 방역 실시
[경상북도=권경미기자]증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25일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하여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연일 17만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방역은 관내 주민, 내방객의 이용이 잦은 상가, 관공서, 버스정류장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손태윤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치명률은 낮게 유지되고 있지만 확진자 수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하여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오늘 위원들과 함께 방역 소독에 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동균 증산면장은 “이번 방역활동이 개인위생에 대한 인식 제고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애써 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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