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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 대신동, 2월 통장회의 개최 및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홍보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2.28 10:32 수정 0000.00.00 00:00

↑↑ 김천 대신동, 2월 통장회의 개최 및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홍보
[경상북도=권경미기자]김천시 대신동에서는 2월 24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2월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50인 이상 집합금지 규정에 따라 10시와 11시 2차례로 회의를 나눠서 진행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되었다.

회의에서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한 사전투표를 적극 홍보하여 주민들이 투표에 꼭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를 대비한 방역수칙 준수 및 변경된 확진자․접촉자 관리기준 등을 안내했고, 2022 K리그1 김천상무프로축구단 홈 개막전 개최 등 당면현안사항을 홍보했다.

김남규 통장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주민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해 모두가 바랐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시민의 소중한 한 표는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가장 중요한 권리이자 책임”이라며 “사전투표부터 본 투표까지 많은 주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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