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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합천군, 상하수도과 농촌 일력 확보

대민포커스N 기자 입력 2022.06.18 15:37 수정 2022.06.18 15:41

[대민포커스N=대민포커스N기자]



합천군 상하수도과(과장 최규진)는 지난 16일 양파 수확기를 맞아 봉산면 양지리의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장기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일손돕기에 나선 15명의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파 순 자르기, 비닐 걷기, 양파 캐기 등의 양파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농가는 “최근 일손을 구하기가 힘들어 걱정이었는데, 뙤약볕 아래서도 최선을 다해 도와준 직원들 덕분에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규진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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