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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자원순환센터·문경소방서 합동소방훈련 실시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4 18:35 수정 0000.00.00 00:00

실제 화재상황 대비 현장 대응 역량 강화 !

↑↑ 소방훈련
[경상북도=권경미기자]문경시는 2022년 3월 4일 환경자원순환센터 소각장에서 화재발생에 대비해 문경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폐기물 관련시설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소속 공무원, 문경소방서, 소각장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 119신고 및 상황전파 ▲화재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에 대한 관계인 교육 ▲소방차량 최적출동경로 숙지 및 훈련 ▲지상식소화전 점령 훈련 ▲상황별 현장 대응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영숙 환경보호과장은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의 비상 대처방안을 숙지할 수 있었다.ˮ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문경소방서와 주기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해 폐기물 처리시설의 안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ˮ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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