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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참전유공자 ‘故 전용호 하사’ 화랑무공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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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양산시는 8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 전용호 하사의 자녀 전강수님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국방부와 육군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6.25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하며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故 전용호 하사에게 수여된 훈장은 화랑무공훈장으로 전쟁 당시 육군 7사단 3연대에서 복무중 평창 모릿재 전투에서 세운 공을 인정받아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그동안 훈장이 수여되지 못했었다.
故 전용호 하사의 장남 故 전권수님은 양산시의회 제3대 물금읍 시의원으로 새마을사업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으로 새마을훈장 노력장(1996년)을 수여 받았으며, 손자 전혁님은 현재 양산경찰서 하북파출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무공훈장 전수식에 참석한 손자 전혁님은 “지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할아버지의 명예를 되찾아주기 위해 애쓰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고 조부와 부의 유공에 누가 없도록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지킴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故 전용호님의 전공을 기리고 늦게나마 유족에게 직접 훈장을 전해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국가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