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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영화 관람 문화활동 추진

권경미 기자 입력 2026.09.30 14:51 수정 0000.00.00 00:00

영화 ‘인턴’ 관람하며 일의 가치 공유와 세대 간 소통 의미 나눠

↑↑ 노인일자리 문화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밀양시네마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경남 밀양시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 참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영화 관람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밀양시니어클럽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420여 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4회차로 나누어 밀양시네마에서 영화 ‘인턴’을 관람한 뒤,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람한 영화 ‘인턴’은 은퇴 후 어르신 인턴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주인공이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이야기로, 참여 어르신들에게 일의 가치와 보람,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김철오 밀양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문화활동이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이 되고, 활동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영화 속 주인공처럼 우리 어르신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풍부한 경험과 역량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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