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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온(溫)놀이’ 로 유아 맞춤형 발달 지원 강화

정명용 기자 입력 2026.09.30 15:44 수정 0000.00.00 00:00

지원단 22명 역량 강화...발달 지연 유아 조기 발견과 놀이 중심 맞춤 지원

↑↑ 경북교육청_2026년_온놀이_지원단_역량_강화_연수
[대민포커스N=정명용기자]경북교육청은 30일 경북교육청 행복지원동에서 온(溫)놀이 지원단 22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온(溫)놀이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현장에서 발달 지연과 사회성 미숙 등 개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유아의 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맞는 놀이 중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발달 지연 유아의 맞춤형 놀이 지원 사례’를 주제로 유아의 행동 특성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개별 맞춤형 놀이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소그룹별 토의와 사례 분석을 통해 지원단이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유아의 특성에 따라 비구조화된 놀잇감을 재구성하거나 놀이 환경을 변화시키는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찾아가는 온(溫)놀이 지원 사업’은 농어촌 등 취약지역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돕기 위해 전문가가 현장을 찾아 유아의 개별 특성에 맞는 놀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도내 군․면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 유아를 선정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 연령을 기존 3세까지에서 5세까지로 확대하고, 지원 인원도 2024년 10명, 2025년 20명에서 올해 50명으로 늘렸다.

경북교육청은 지원단의 전문성과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발달을 돕고, 농어촌과 취약지역의 유아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아기의 적기 발달 지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별 특성에 맞는 놀이를 통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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