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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월 정례회의 개최

편정근 기자 입력 2025.04.22 10:42 수정 0000.00.00 00:00

특화사업 추진 일정 및 복지 사각지대 지원방안 논의

↑↑ 김천시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월 정례회의 개최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4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진행한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2025년도 특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중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선정하고, 도배·장판 등의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곡동 협의체는 4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 10가구에 배달지원을 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내 복지기관 등과 연계협력을 통해 복지안전망을 더욱 단단하게 다져갈 계획이다.

이광동 위원장은 “올해도 우리 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는`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함에도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이웃애(愛) 실천에 늘 솔선수범하는 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어 든든하다. 올해도 귀한 재능과 시간을 내어 봉사해 주실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장협의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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