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교육

김천중, 춘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육상 필드부문 창던지기 2위

편정근 기자 입력 2025.04.17 17:12 수정 0000.00.00 00:00

힘찬 도약과 창의 속도를 높여 창던기기 값진 은메달 획득

↑↑ 김천중, 춘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육상 필드부문 창던지기 2위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중학교는 지난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춘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 육상 필드 부문에 출전하여 남자중학부 창던지기 2위(3학년 노O재)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창던지기 선수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전국단위 대회이다. 육상 필드 부문 남자중학부 창던지기에 출전한 3학년 노O재 학생은 남다른 순발력과 빠른 민첩성으로 2위의 좋은 기록을 거두었다. 이 번 대회는 경남 김해에서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치러진 대회인 만큼 기록 경신의 청신호가 됐다. 결선에서 58m 54를 던져 아쉽게 2위를 차지했지만 앞으로 한 달 남짓 남은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창던지기 경기에 출전한 3학년 노O재 학생은 ˝중학교 3학년 진급 후 전국단위 첫 대회에서 2위 기록으로 입상하여 기분이 좋았다. 착실하게 동계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기술적인 부분을 조금씩 보완하면서 훈련에 매진한 결과가 좋아서 열심히 지도해 주신 코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한 달 남은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체계적으로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며 감사와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장영규 교장은 ˝우리 육상부 학생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동계강화 훈련기간 쉼 없이 지도와 관리 감독에 열정과 힘을 쏟아 준 감독과 운동부지도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 있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부 학생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