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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설공단, 제28회 세계가스총회 대비 도로시설물 정비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5.19 15:42 수정 0000.00.00 00:00

세계가스총회 대비 엑스코 주변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 포장 등 정비 마무리

↑↑ 세계가스총회 대비 도로시설물 정비
[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 대구시설공단은 제28회 세계가스총회(WGC)의 성공개최를 위해 2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엑스코 주변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시설물 일제 정비를 통해 세계가스총회에 참석하는 국내·외 귀빈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행사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정비사항은 △노후 아스팔트 포장 및 차선 도색(엑스코 주변도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 주요 간선도로) △LED 가로등 교체(엑스코 주변도로) △도로 안내 표지판 및 지주 정비(신천대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자동차 전용도로) 등이다.

또한 공단은 세계가스총회 행사기간 동안 자체 도로시설물 점검반을 운영하여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하고 정비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철저한 도로관리로 제28회 세계가스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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