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사문진역사공원 공간혁신 `피아노 계단` 조성

[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사문진역사공원 강변에 공간혁신을 통한 피아노 포토존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포토존이 조성 된 곳은 우리나라 최초 피아노가 유입된 사문진 나루터로 현재는 사문진 주막촌으로도 관광객들에게 명소화가 된 곳이다.

이용객들이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유휴공간인 콘크리트 계단에 피아노를 주제로 한 공간 스토리텔링으로 낙동강 생태탐방로 및 유람선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하였다.

강순환 이사장은“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