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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담은 영양듬뿍` 밑반찬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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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대구 달서구 죽전동은 10일 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수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홀몸 독거노인 10세대에 밑반찬을 지원 및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고 밝혀다.
달서365사랑 후원금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복담은 영양듬뿍`밑반찬 지원사업은 죽전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2022.4.~12월까지 매월1회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8명은 조를 맞춰 홀몸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밑반찬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신기열 회원의 참기름 후원까지 더해졌다.
노수원 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는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16% 넘을 정도로 어르신이 많은 마을로 앞으로 밑반찬 후원, 봉사뿐만 아니라 항상 우리주변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이 있는지 살피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