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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북구 태전2동 자율방범대 떡국 20박스 후원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5.11 16:44 수정 0000.00.00 00:00

↑↑ 태전2동 자율방범대 떡국 20박스 후원
[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대구 북구 태전2동 자율방범대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0일(화)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떡국 20박스를 전달했다.

태전2동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가정의 달이지만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 20박스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에 기부한 떡국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노인, 장애인 등 가정의 보살핌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위문과 함께 안부 확인을 할 예정이다.

서정오 대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연철 태전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더불어 사는 온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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