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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대구시설공단 옛날 사진 공모전`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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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이 `2022 대구시설공단 옛날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의 다양한 옛날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7월 3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 주제는 ‘우리집 사진첩 속 대구시설공단의 옛 모습’으로 1993년부터 2015년 사이에 촬영된 공단 관리 시설물의 아름다운 전경과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옛날 사진을 응모할 수 있다.
공단은 체육, 도로, 교통, 공원, 상가, 문화・복지시설 등 총 26개의 공공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설공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모전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상자 35명에게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등 총 상금 300만원과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대구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 등을 통해 공단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진 공모전은 다가오는 2023년, 공단 30주년을 기념해 발간될 사료집의 귀중한 자료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대구시설공단 홈페이지 내 공모전 페이지에 접속하여 출품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 사진과 함께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7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는 1인당 5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공공질서와 저작권,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는 작품이어야 한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옛날 사진 공모전을 통해 공단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 보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대구시설공단 옛날 사진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