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달서구 대표 맛,‘달서맛나 음식점’모집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5.08 12:24 수정 0000.00.00 00:00

↑↑ 달서구 대표 맛,‘달서맛나 음식점’모집
[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대구 달서구는 달서구를 대표하는 맛, 달서맛나 음식점 선정을 위해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2022년 달서맛나 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2019년 관광 외식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달서맛나 브랜드를 개발했다.

달서구는 2020년 달서맛나 음식점 관리규정 조례를 제정하고, 현재까지 달서맛나 음식점 52개소를 선정해 달서구의 대표음식점으로 육성·지원하고 있다.

신규지정 신청업소는 △영업환경 △고객서비스 △위생관리 기본평가 3개 항목 17개 세부항목 및 특별평가 1개 항목 평가를 받는다. 80점 이상 평가점수를 획득한 업소에 대해 ‘달서 맛 식객단’ 맛 평가 등 현장 평가를 거쳐 7월 최종 선정된다.

달서구는 선정 음식점에 표지판과 지정증 교부, 홍보물품 지원, 각종 사업 및 융자 우선 추천 등 혜택을 주고, 달서맛나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자는 구청 홈페이지 또는 달서맛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오는 5월 31일 까지 위생과로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위생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의 우수한 음식점이 ‘달서맛나 음식점’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음식점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