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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공학과는 경남국제외국인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공학 꿈나무 인재양성 사업-지역 고교생 대상 에너지공학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10월 25일 경상국립대 내동캠퍼스 울림관에서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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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공학과는 경남국제외국인학교(Gyeongnam International Foreign School) 학생들과 함께하는 ‘공학 꿈나무 인재양성 사업-지역 고교생 대상 에너지공학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10월 25일 경상국립대 내동캠퍼스 울림관에서 개최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에서 지원하는 에너지공학기술 체험프로그램에는 경남국제외국인학교 학생 30여 명과 담당교사가 내동캠퍼스 울림관을 방문하여 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진행하는 에너지공학기술(바이오에너지, 태양전지, 전기에너지 등) 특강을 청취하고 실험실 및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등을 체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중·고등학생)에게 최신 공학 기술의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에너지공학과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중·고교생에게는 최신 공학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재학생에게는 전공내용 전수과정을 통해 전공 흥미도를 증대시킬 수 있다.
이는 경상국립대가 지향하는 지역 상생과 교육의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