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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10월의 어느 멋진 날 클래식과 함께’함안문화예술회관, 클래식 공연‘함안의 편지’오는 26일 선보여

조인호 기자 입력 2024.10.22 14:16 수정 0000.00.00 00:00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 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선정작

↑↑ 클래식 공연‘함안의 편지’
[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26일 오후 3시・7시 클래식 ‘함안의 편지’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 명성의 바리톤 김동규을 비롯해 2023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을 맡았던 소프라노 송은혜, 풍부하고 깊은 음색의 국내 최고의 소프라노 이상은, 오페라와 뮤지컬, 가곡까지 소화하는 풍부한 성량의 소유자 소프라노 한아름과 함께 국내 최고의 세션들로 구성된 디케이(D.K) 9인조 앙상블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 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으로 선정된 ‘함안의 편지’는 함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를 배경으로 한 클래식 공연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를 클래식 음악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을 감동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이며 전석 3만 원, 유료회원 30% 할인, 단체할인 10명 이상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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