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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부터 운영되는‘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홍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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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밀양시(시장 안병구)와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하반기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즐겁게 웃으며 밀양의 곳곳을 두드린다’는 의미인 희희낙락 시티투어는 매주 동부산악권, 시내권, 삼랑진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산악권은 얼음골 코스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코스 등 2개 코스다.
얼음골 코스는 얼음골케이블카와 꿈의정원(분재식물원), 밀양한천테마파크, 얼음골축음기소리박물관, 천황산하늘정원 등 자연 힐링 여행 콘셉트로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코스는 네이처에코리움(생태관광시설) 방문, 표충사, 손수건 천연 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시내권은 국내 유일의 외계행성과 외계 생명에 특화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60년 만에 국보로 재승격된 조선 3대 누각인 영남루 관람한다.
또한 밀양의 무형문화재와 발굴문화재를 활용한 ‘새터가을굿놀이’,‘양반춤’,‘아리랑동동’등의‘밀양선비풍류공연’을 즐길 수 있다.
삼랑진권은 밀양 3대 신비 중 하나인‘종소리 나는 경석’으로 유명한 만어사와 수억 개의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은 트윈터널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요금은 동부산악권 얼음골코스 1만 8천원, 선샤인 테마파크 코스 3만3천원(중식 포함), 시내권 5천원, 삼랑진권 1만원이다.
36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다.
신청은 밀양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