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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애완동물, 철저한 사전 심사제도 거쳐 사육케 해야 한다

대민포커스N 기자 입력 2024.02.07 09:20 수정 2024.02.07 09:25

[대민포커스N=여태동 기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가 머지않아 반려동물을 숭배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왜 하필이면 개고기만 못먹게 해야만 하는가, 애완견과 식용개는 달리 봐야 할 것이다.

국회의원이 아무리 표를 따라 다니고 표를 먹고사는 의원직 이라 하더라도 국민에게 실리와 명분이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국민들이 먹는 음식까지 못먹게 해야 하는지 잠시나마 생각을 한번 해보시길 권장 한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사람끼리, 짐승은 짐승 끼리 끼리끼리 논다는 옛말이 기억 납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동물이 만물의 영장인 사람 위에 군림 할수는 없다.

애완 동물을 사육 할려면 매월5~ 60만원 이상 쓰여 진다고 한다. 자식을 낳아서 애지중지 키워준 부모 한테는 단돈 십만원 쓰는 것도 아깝게 생각 하면서 반려동물 한테는 매월 5~60만원씩 쓴다니 어이가 없다.

반련 동물을 위한 개치원도 있는가 하면 계절마다 옷과 양말, 신발, 샤워용품 까지 모두 갖춘다면 더 많은 경비가 추가 되겠죠.

필자가 어릴때는 선친께서 하신 말씀중에 효자 밑에 효자가 난다고 한 말씀이 귓가에 울린다. 내가 얼마나 불효를 했길래 개보다 못한 대우를 받고 살아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 할려고 해도 이해 할수가 없다.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인간의 존엄까지 망각 할수는 없다. 시대가 아무리 스마트 시대고 글로벌 시대라 할지라도 사람은 누구나 구속 받은것 싫어 하고 잔소리 듣는것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작금의 시대는 애완 동물과 인간의 격차도 없고 사람과 짐승을 구별하기 어려운 세상이 됐음은 노년들은 알아야 한다.

시중에 개모차가 9개 팔리면 유모차는 1개정도 팔린다고 한다. 유모차 보다 개모차가 더비싼 세상이다.

대한민국의 인구 증가는 정치권이 나서지 않고는 희망이 없다.우리나라에도 반려동물을 키우겠다면 사전 심사 제도를 도입 해야 할 것이다.

집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살다가 여름 휴가 때나 가을, 겨울 사계절 없이 쫒겨 나거나 버려지는 애완 동물이 수없이 많다는 얘기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버려진 동물은 들과 산으로 돌아 다니다가 사람 한테까지 공격하는 수도 있다고 하니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예방 접종도 받지 않고 버려진 동물만 해도 수백 마리씩 된다고 하니 그에 대한 대책 역시 필요하다. 애완동물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한가족의 일원으로 살면 애완 동물이고 반려 동물이 아닌가.

늙은것도 서러운데 밖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 하면 반려자는 물론 아들 딸이 반려견 한테 가리킨다. 아빠 왔다. 할아버지 왔다고 하면 반려견이 반갑게 맞이한다. 내가 사람인지 개를 낳은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필자 역시 개보다 못한 대접 받는 것은 마찮 가지다. 부모는 아파도 병원 가보라고 하면서 반려동물이 아프다면 업고 안고 병원 달려 가는 것을 보면 시들어 가는 노년이 시글프기 한량이 없다.

정치인들이 제대로 국회에서 반려 동물에 대해서 심사 제도와 반려 동물에 대한 보유세를 발의 해야만 인구 증가 정책에 일조 할수 있다고 필자는 하소연 한다. 반려 동물을 사육하는 가정은 철저한 심사 제도를 거처 사육케하고 보유세를 물어서 저출산 대책에 힘써야 할것입니다.

아이를 출산하는 가정과 젊은 부모에게는 아이에 대한 모든 교육과 성장 과정에서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국회발의로 출산 정책을 바로 잡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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