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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한 의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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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정희철기자]창녕군의회는 지난 27일, 제308회 창녕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본예산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각종 조례안 등 기타 안건들도 처리할 계획이다.
2023년 당초 예산보다 244억 원이 증가한 6,645억 원 규모의 2024년 예산안은 깊이 있는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3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하게 된다.
김재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의회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노력한 성낙인 군수와 집행부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23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로 중요하고 바쁜 일정의 회기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 군 발전에 기여하는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