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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제22회 자전거 그림 그리기 대회`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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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11일 상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자전거에 대한 관심 확대 및 가족 유대감 증진을 위한 ‘제22회 자전거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안전한 자전거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126명의 아동이 참가해 본인의 실력을 뽐냈다.
심사는 공정성을 위해 한국미술협회 상주지부 관계자 3명을 심사위원으로 구성했고,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등을 고려하여 총 59점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광호 관장은 “자전거 그림 그리기 대회가 앞으로 상주시민들에게 매년 발전하는 모습으로 찾아뵈어 자전거 도시 상주시의 상징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하여 황대장통신에서 30만원 상당의 빼빼로를 후원해주어 이번 행사가 풍족하게 될 수 있게 지원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