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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2023년 적십자회비 모금 장려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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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는 11월 8일(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8주년 기념식에서 인도주의 사업 재원인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받았다.
산불, 집중호우를 비롯한 재난구호활동과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및 조손가정 지원 등에 쓰일 적십자회비 모금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모금 계획안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모금 활동을 이어온 결과 모금 목표액 대비 102%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바쁜 연말에도 적십자 모금에 앞장서주신 이‧통장뿐만 아니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시 모금이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는 경북도 22개 시군 중 목표금액 대비 모금 실적이 우수한 6개 기관을 선정해 기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영천시‧봉화군이 최우수상, 문경시‧영양군이 우수상, 상주시‧고령군이 장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