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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시 모서면, 2023년산 공공비축미 190톤 매입

신종원 기자 입력 2023.11.10 08:15 수정 0000.00.00 00:00

일품, 해담쌀 건조벼 매입 실시

↑↑ 상주시 모서면, 2023년산 공공비축미 190톤 매입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 모서면에서는 11월 9일 모서면 지산농창(모서면 지산장골길 2)에서 농가 90호가 참여한 가운데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을 실시했다.

올해 모서면 건조벼 매입물량은 190.4톤(4,760포/40㎏)이며, 앞서 지난 10월 16일~20일간 상주농협 RPC에서 산물벼 34톤(851포/40㎏) 매입을 끝마쳤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모서면 총 매입물량은 224.4톤(5,611포/40㎏)으로 지난해 대비 다소 감소했다.

매입품종은 일품과 해담쌀 2종으로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수확기(`23년 10월 ~ 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12월 중 확정 지급될 계획이며,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하여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 3만 원을 우선 지급한다.

박광호 모서면장은 “냉해 및 집중호우 등 어려운 영농여건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수확을 해내신 농업인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공공비축미 매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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