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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새마을회, 2050 탄소중립 실현! 흙살리기 운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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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새마을회에서는 11월 3일, 읍면동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 흙 살리기 운동 폐농약병 수거 그물망을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영농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수거하기 위해 각 읍면동에 그물망 12,500매를 제작해 배부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이 논, 밭, 하천 등에 버려져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소각하고 매립하여 토양오염의 주범이 되는 농약병, 농약봉투, 폐비닐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환경관리공단에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투명 페트병․아이스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수거망과 아이스팩 재활용 포장재도 함께 나눠주며 올바른 분리배출 및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앞장서 자원 절약과 재활용으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흙 살리기 운동을 추진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