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수도산자연휴양림 우선예약제(김천시민, 장애인, 산림복지바우처) 시행

편정근 기자 입력 2023.10.12 17:00 수정 0000.00.00 00:00

↑↑ 안내문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10월부터 수도산자연휴양림에서 `우선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민우선예약, 장애인우선예약, 산림복지바우처우선예약이 이에 해당한다.

이는 김천시민과 장애인, 산림복지 소외계층의 여가활동을 적극 유도하고,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숙박시설의 30%를 각각의 이용객들이 우선예약할 수 있게 됐다.

산림청 통합예약관리시스템(숲나들e) 또는 수도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우선 예약할 수 있으며, 각 제도별 우선예약 가능한 기간과 객실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예약 기간 이후에는 기존과 같이 모든 이용객이 선착순 접수를 하게 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우선예약제가 시행되면 보다 많은 김천시민과 이용객들이 수도산자연휴양림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휴양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