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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 준공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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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는 9월 23일 17시 30분에 계림동행정복지센터 앞 작은쉼터 계림어울림 분수대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은 2019년에 국토교통부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134억 원(국비 80억, 도비 13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계림동 일원에 추진한 사업이다.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과 지역상권 활력 증진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보행 안전을 위한 안심골목길 조성, 아리랑옛길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계림동 제2회 냉림로 작은음악회와 연계하여 계림동행정복지센터 앞 작은쉼터에 조성한 계림어울림 분수대 앞에서 경과보고 및 커팅식을 진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공사기간 중 주민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계림동 지역 도시재생사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남은 도시재생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살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