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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경주시,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신라 천년의 비상’ 합창공연 개최

권용근 기자 입력 2023.09.25 11:11 수정 0000.00.00 00:00

신라의 태동부터 통일까지의 이야기를 소재로 신라의 가치와 정신을 전달

↑↑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신라 천년의 비상’ 합창공연 포스터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울산‧포항 시립합창단이 협연하는 2023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이 다음달 5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초연을 시작으로 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 26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등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이번 공연은 신라의 태동 서라벌부터 통일신라까지 중요한 지점과 인물을 주요 소재로 한 4악장 합창 음악극으로 구성됐다.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음악으로 오늘날 계승할 신라의 가치와 정신인 포용, 개방, 다양성을 전한다.

공연은 3개 도시 시립합창단, 오케스트라, 고취대, 무용 등 200여 명의 출연진과 웅장한 음악, 화려한 연출 등 국내 최고의 무대를 준비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해오름동맹시립예술단 합동공연 ‘신라 천년의 비상’은 전석 5000원이며, 예매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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