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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육종,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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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일 ㈜가야육종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입장권 사전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산청군청 2층 부군수실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김창덕 부군수, 안희복 대표, 민형규 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야육종은 3백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 약정하고 엑스포 성공을 다짐했다.
1998년 8월 설립된 ㈜가야육종은 사천시 축동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최고의 고품질 종돈생산 및 공급을 통한 농가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양돈농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고부가가치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안전하고 맛있는 돈육생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산청GGP(씨를 받는 돼지를 기르는곳)는 상시 모돈 600두 규모의 직영종돈장으로 맑고 푸른 지리산 청정지역에 위치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종돈 생산 등 우리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안희복 ㈜가야육종 대표는“국제행사인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남지역 경제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덕 산청군 부군수는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경남도와 산청군,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고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9월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다.
현재 온라인(산청엑스포 홈페이지, 네이버)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엑스포 조직위)으로 9월 14일까지 입장권 사전예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일반권 10,000원, 청소년권 8,000원, 어린이권 6,000원으로 엑스포 기간 중 현장구매 대비 17%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