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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인문학 in pohang-인문학에 입문하게’ 홍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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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배화석기자]포항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포은중앙도서관 1층 어울마루에서 김선영 작가를 초청해 ‘9월 인문학 in pohang-인문학에 입문하게’ 강연을 진행한다.
김선영 작가는 전직 방송작가로 다양한 방송국 교양 프로그램과 기업의 웹콘텐츠를 제작했으며, 현재는 학교와 기업, 도서관에서 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글쓰기와 문해력 강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른의 문해력’,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어른의 문장력’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명쾌한 소통 비법, 어른의 문장력’으로, 작가의 저서 ‘어른의 문장력’을 소재로 ‘일상에서 쓰는 문장력 기르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세원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으로 일상 속에서 쓰는 말과 글을 다듬는 법을 배움으로써, 가족·친구·직장 동료와의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8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