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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경시청 제2민원실, 새로운 걸음

신종원 기자 입력 2023.09.07 09:21 수정 0000.00.00 00:00

문희경서가 반겨주는 행복 민원실로

↑↑ 문경시청 제2민원실, 새로운 걸음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지난달 문경시의 대표상징물(CI)이 선포되면서 제2민원실에서는 새로운 상징 마크와 캐릭터를 활용한 사인물을 제작 설치하여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새로운 대표상징물의 홍보와 다정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문희경서가 반겨주는 행복민원실로 분위기 개선을 통한 새로움이라는 두 효과를 얻고 있다.

‘기쁜 소식을 듣고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라는 메시지의 문희경서를 활용한 등신대는 찾는 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며,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메신저로서 긍정과 열정, 자연과 건강함을 상징한다는 면에서 정성으로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제2민원실의 트렌드에 걸맞게 새로운 걸음의 활력이 되고 있다.

또한 요즘 기상이변으로 갑작스러운 비가 오면 우산을 가져오지 않아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인과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양심우산’을 비치하고 대여를 통하여 친절과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문경시청 제2민원실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1호로 지난 9월 1일 노인복지관 1층에 개소하여 주민편의 증대와 원도심의 활력소 역할을 하며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서옥자 종합민원과장은 “제2민원실의 적극적인 홍보와 차별화된 민원 서비스 제공,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의 장으로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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