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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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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영천시는 지난 3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 설치 상황 및 방역 준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날 사전투표소 설치는 사전투표관리관 및 투표사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통신망 점검, 투표용지 발급 등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사전투표장을 찾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사전투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선거 준비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안전한 투표를 위해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3월 4일~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6개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