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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업무협약 체결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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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의성군은 5월31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영남권 지자체 최초로 맺고, 의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의성군은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민간홍보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의성군이 진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하여 답례품, 기금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분명 있지만 지방자치단체 특히 지방소멸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농어촌지방자치단체에게는 큰 기회가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면서“의성군은 특화된 기금사업과 답례품 개발을 통하여, 기부자들을 우리군의 생활인구로 만들어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자체가 모금 권한을 가지는 최초의 제도”라며“의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해 생활인구를 늘리고,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의성군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는 의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활동에 즉시 돌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