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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교육지원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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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022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2개 직종에 총 15명이 지원해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종별로는 경쟁률이 가장 높은 특수교육실무사의 경우 1명 모집에 12명이 응시해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조리원 3명 모집에는 3명이 응시해 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채용의 1차 필기시험은 오는 7월 9일 인적성시험으로 치러지며, 필기시험 장소는 오는 28일 영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2차 면접시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오는 7월 27일에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8월 2일에 발표 후 9월 1일 자부터 순차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이경 교육장은 “교육공무직은 만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며, 안정적인 근로 조건을 제시하고 있고, 매년 교육감과의 단체협약을 통해 다양한 처우개선도 이뤄지고 있어 경쟁력 있는 직장이라는 인식이 크다.”라며, “채용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