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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료를 키트에 주입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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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경북 영주시는 3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2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57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406명, 타지역 거주자는 18명, 외국인은 4명 등이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미만 64명 △10대 40명 △20대 49명 △30대 42명 △40대 63명 △50대 51명 △60대 52명 △70대 이상 확진자는 67명을 기록했다.
한편 3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296명(집중관리군 372, 일반관리군 924)으로 전일대비 29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723명으로 88.3%, 2차 접종자는 8만8616명으로 87.2%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6062명으로 65%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