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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간부공무원, 사전투표 참여분위기 조성에 총력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3 17:37 수정 0000.00.00 00:00

[경상북도=권경미기자] 김천시에서는 김일곤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읍면동을 방문하여 투표 참여 독려활동을 전개했다.

간부 공무원들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각 마을에 직접 출장하여 주민들에게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일정과 방법 안내 등 투표 참여를 독려 했으며

각 마을방송과 함께 차량 가두 홍보,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 활용 홍보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선거일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김일곤 부시장은 아포읍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투표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직원들과 함께 홍보활동을 하며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사전투표일에 투표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2022.3.4.(금) ~ 3.5.(토) 06:00~18:00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신분증을 지참해서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가 가능하며 확진자 또는 자가격리자의 경우에는 3.5.(토) 17:00~18:00 또는 선거일인 3.9.(수) 18:00~19:30에 지정된 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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