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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 지좌동,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율 제고에 앞장서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3 14:18 수정 0000.00.00 00:00

아파트단지, 종교시설, 경로당 등 집중 홍보

↑↑ 김천 지좌동,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율 제고에 앞장서
[경상북도=권경미기자]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극복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임재춘 지좌동장은 솔선하여 아주아트빌, 월드메르디앙, 덕곡주공아파트 등 관내 주요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위한 방송 홍보 및 전단지 부착 등을 당부했다.

특히, 연일 확산세인 코로나19에 따른 분산 투표를 위해 사전투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사전투표 전날인 3월 3일부터 사전투표 종료일인 3월 5일까지 일3회 이상 집중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표소별 사전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예배일인 수요일(3월 2일)을 맞아 관내 교회 및 성당 등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자가 방역 수칙 준수와 더불어 대통령 선거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으며, 호동마을, 무실마을 등 관내 자연부락단위 경로당을 방문하여 선거 참여 홍보 전단지를 부착했다.

임재춘 지좌동장은 “투표참여는 유권자의 신성한 권리라고 생각한다.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에 다함께 참여할 수 있게 안전한 투표환경 및 참여 분위기 조성에 지좌동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으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핵심 가치인‘참여’정신 실천의 일환으로, 투표일 주민 모두가 투표장으로 향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한편, 지좌동에서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24일 통장협의회 주관`제20대 대통령 선거 참여 결의 거리 캠페인`을 시작으로, 산불감시차량 엠프를 활용한 선거참여 방송 집중 홍보, 산하 주요단체별 투표참여 독려 릴레이 문자발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거 당일 투표 참여 인증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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