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초 마술로 풀어보는 흡연예방교육

[경상북도=권경미기자]다문초등학교는 5월 3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학교, 담배 없는 학교를 위해 ‘마술로 풀어보는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마술로 풀어보는 흡연 예방 교육은 학생들에게 담배의 해로움과 흡연의 유혹을 이겨내는 방법을 흥미 있는 마술을 통해 알려주고, 평생 비흡연 실천을 다지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OX 퀴즈와 비흡연 선포식을 통해 학생들이 평생 비흡연을 다짐하고 타인의 흡연 권유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거절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흡연 예방 공연을 보고 선서식에 참여한 A 학생은 “저는 평생토록 내 꿈을 이루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비흡연 할거예요!”, “부모님께도 담배가 나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금연하도록 도와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이 흡연의 피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고 비흡연 문화가 확산 되도록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