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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봉화군, 2022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추진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5.31 12:07 수정 0000.00.00 00:00

세대구성 인원에 따라 최대 20만 9500원까지 지원

↑↑ 봉화군청
[경상북도=권경미기자]봉화군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 등유, LPG, 연탄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2022년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소득기준과 가구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세대구성 인원에 따라 최소 10만 3500원에서 최대 20만 9500원까지 지원된다.

하절기 바우처는 전기요금 차감 방식으로 지원되며, 사용 후 잔액은 동절기 바우처로 이월 사용이 가능하다.

동절기 바우처는 전기, 등유, LPG, 연탄, 도시가스 중 선택해 요금 차감을 하거나 국민 행복카드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부터 동절기 바우처 최대 4만 5000원을 하절기에 당겨쓰는 제도도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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