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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향의 고장 영양! 영양교육지원청,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 협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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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은 30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반딧불이 문학교실은 홈페이지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생들이 운문, 산문 및 독후감 등의 다양한 글을 창작하여 올리면 운영위원들이 첨삭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반딧불이 문학교실에서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수여하고, 글쓰기 습관을 생활화하도록 도움으로써 사고력 및 판단력 등 종합표현 능력을 기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반딧불이 문학교실 운영위원 협의회에서는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및 첨삭 지도 보완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문학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표현능력을 기르며 바른 글쓰기 습관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