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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 `합천호 다빛길 조성사업` 2027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 공모사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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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권경미기자] 합천군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2027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합천호 다빛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합천호 다빛길 조성사업은 회양관광단지에서부터 합천댐 물박물관까지 합천호 수변 L=2㎞를 거니는 생태둘레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62억원, 사업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이다.
군은 그간 국‧도비 포함 42억원 예산만 확보되어 있어 사업 추진에 상당한 애로를 겪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지난 7월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를 신청했고, 지난 9월 1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선정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낙동강수계기금 1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로써 군은 군비 부담분 10억원을 더해 부족했던 사업비 2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으며, 잠시 주춤할 뻔했던 합천호 다빛길 조성사업 추진도 다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28년까지 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친수·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의 탐방 및 체류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내 소비활동을 확대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호는 우리군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자원”이라며 “특히 최근 함양-울산고속도로 개통 같은 향상된 교통여건을 적극 활용하여 합천호 다빛길 조성사업 뿐만 아니라 합천호 수상관광플랫폼사업, 합천영상테마파크 확장과 같은 관광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