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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경북교육청문화원, ‘2022년 초청전시’ 선정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3 08:34 수정 0000.00.00 00:00

‘2022년 초청전시’ 19건의 다양한 작품 전시

↑↑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권경미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김현동)은 ‘2022년 초청전시’전시 일정을 확정했다.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운영되고 있는 초청전시는 수준 높은 미술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예술인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북 교육가족과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18일까지 한 달간 접수된 작품들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19팀이 선정되었다.

‘2022년 초청전시’에는 회화, 서각, 공예, 켈리그라피, 서예, 전통복식 및 규방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 중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전시도 포함되어 있다.

김현동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아무렇지도 않던 일상이 특별해지고, 몸과 마음이 지쳐 여유를 잃어가는 지금의 시기에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통해 잠시나마 휴식이 되고 희망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년 초청전시’는 3월 16일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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