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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총각네 축산, 경주시에 희망2023나눔 캠페인 성금 600만 원 기탁

권용근 기자 입력 2022.12.14 15:57 수정 0000.00.00 00:00

지역 아동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 예정

↑↑ 총각네 축산은 12일 경주시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6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총각네 축산은 12일 경주시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아동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 예정이다.

2016년 개업한 총각네 축산은 성동동 소재(성동시장 내) 유통 회사다. 6년째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사회복지시설에 1천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상동 총각네 축산 대표는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도움이 돼 시설에 있는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준 감사하며 기부의 뜻에 따라 어려운 가정을 돌아보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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