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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대신동, 대학교 신입생 대상 김천 주소갖기 운동 전개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2 10:22 수정 0000.00.00 00:00

↑↑ 대학교 신입생 대상 김천 주소갖기 운동
[경상북도=권경미기자]김천시 대신동은 2월 28일 경북보건대학교를 방문해 입학식에 참석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김천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주소갖기 운동에는 대신동 직원들과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이 협조하여 신입생들에게 신규 전입자 대상 전입 지원금(김천사랑카드 20만원 지급), 기숙사비 지원금(학기당 30만원 지원) 등 전입 혜택 관련 설명을 진행하고, 관내 대학생이 실제 거주지에 주소를 둘 수 있도록 적극 독려했다.

대신동 관계자는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김천시의 실질적 인구증가와 지역인재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주소갖기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향후에 기숙사 입사생들을 위주로 하여 현장전입반을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김천시 인구 증가를 위해 주소 갖기 운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신동 관내 학교의 입학식 및 기숙사 입소식에 지속적인 설명회와 현장 전입신고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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