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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39명 발생…‘누적 5177명’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2.27 15:39 수정 0000.00.00 00:00

↑↑ 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39명 발생…‘누적 5177명’
[경상북도=권경미기자]경북 영주시는 27일 오후 3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3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17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 별로는 △관내 확진자 가족 108명 △관내 확진자 접촉 17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불분명 111명 △조사중 2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미만 32명 △10대 34명 △20대 21명 △30대 19명 △40대 27명 △50대 37명 △60대 34명 △70대 이상 확진자는 35명을 기록했다.

한편 27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288명(집중관리군 382, 일반관리군 842)으로 전일 대비 155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708명으로 88.3%, 2차 접종자는 8만8587명으로 87.2%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5671명으로 64.6%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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