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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외로타리클럽 관운사 가야복지센터 무료급식소 사랑의 성금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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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성주군은 참외로타리클럽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우려 저소득 세대를 위해 관운사 가야복지센터 무료급식소에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참외로타리클럽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해왔으며, 2021년 12월에는 성주로타리클럽과 함께 쌀10kg 66포(200만원 상당)을 저소득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정말숙 회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 여건 속에 소외된 이웃을 염려하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정찬 부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무료급식소 운영에 도움을 주신 데 감사드리며, 주변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식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